[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KB증권은 25일 영원무역이 판매 호조와 이익 개선 등을 이유로 매수 관점에서 접근을 추천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성장한 6천524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6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 연구원은 "주요 거래선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전방 호조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며 "신규 고객사로 인한 추가 효과는 덤"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내년에는 비용 감소로 이익 개선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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