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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Tips] 뱅크샐러드, 5천원만 내면 1년간 뼈질환 보장 보험 출시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미니' 출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뱅크샐러드는 11일 낙상 등으로 골절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뼈 질환을 보장하는 오렌지라이프의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미니(mini)'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오렌지라이프와 손잡고 추위로 인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 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골절 관련 질환 환자가 많다는 데이터에 기반해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 mimi'를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미지=뱅크샐러드]
[이미지=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와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보험 출시와 함께 보험료의 2배를 골(뼈)질환 환자에게 기부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무배당 오렌지 뼈펙트 상해보험mini는 뱅크샐러드 이용자 가운데 20~50세에 해당되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 5천원만 1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골절 진단 확정 시 재해골절급여금 1회당 5만원, 깁스 치료 시 깁스치료급여금 1회당 5만원을 보장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꼭 필요한 미니 보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유용한 혜택을 부담 없는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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