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빠본색' 심진화·김원효, '아프로팝 댄스' 도전…다이어트 효과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은 심진화가 이색 다이어트 운동인 ‘아프로팝 댄스’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 당시 사진을 보던 심진화는 날씬했던 그녀의 리즈 시절을 보며 추억에 젖는다. 그녀는 체중이 49kg 였던 시절, 인기가 많았음을 고백하며 전성기 시절을 자랑해 남편 김원효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이에 김원효 역시 “결혼 전에 나도 여검사, 의사 등이 연락 왔었다”고 대응한다. 하지만 심진화는 “검사는 (당신) 잡아가려고 연락한거고, 의사는 입원시키려고 한 걸거다”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낸다.

'아빠본색' 심진화·김원효 [채널A]
'아빠본색' 심진화·김원효 [채널A]

부부는 실제 아프리카에서 온 강사에게 춤을 배우기로 한다. 역동적인 동작에 소문난 흥부자인 심진화는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계속되는 힘든 동작에 “누나 마흔이야”라며 강사에게 어려움을 토로하며 혼이 쏙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뉴욕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셰어하우스 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는 레스토랑에서의 긴장 가득했던 모습과는 달리 여유로운 칼질 솜씨를 뽐내며 능숙하게 콩나물국밥을 완성한다. 메이트들은 “진짜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그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이에 전광렬은 머쓱해하면서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식사 중 자신의 친구들 사이에서 전광렬의 짤들이 인기임을 전해 전광렬을 미소 짓게 한다. 전광렬은 본인이 처음 이슈가 되었을 때는 “왜 내 사진에 장난을 치나”하며 적응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본인 역시 사진을 보는 게 재밌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번 ‘아빠본색’을 출연을 통해 새로운 짤들이 엄청 생길 것 같다”라며 걱정한다. 이에 아빠본색 제작진은 그동안 숨겨왔던 전광렬 짤 퍼레이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아프로팝 댄스에 도전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과 전광렬의 짤들은 5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빠본색' 심진화·김원효, '아프로팝 댄스' 도전…다이어트 효과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