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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럭워크, '삼국지2M' 3분기 출시한다


'신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전략 시뮬레이션의 묘미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클럭워크(대표 샤오젠)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2M'을 오는 3분기 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삼국지2M은 중국 개발사 유키아가 지난 2017년 공개한 '삼국지 2017(한국명 신삼국지 모바일)'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 삼국지 2017의 경우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세계관과 제후 및 영웅호걸들이 결집해 전개되는 대규모 전투에 힘입어 홍콩과 대만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삼국지2M은 전작이 제시했던 핵심 시스템들은 그대로 계승하고 전작을 3년간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삼국지 세계관을 대표하는 영웅들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시키는 재미와 각 병과에 따른 편성을 조합한 대규모 군단 전투 등 전략 시뮬레이션의 묘미도 구현했다.

아이클럭워크 관계자는 "삼국지2M은 중국 전토를 담아낸 방대한 세계관과 중원의 영웅들이 그려내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전달하기 위해 개발사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들이 축적된 결과물"이라며 "국내 삼국지 팬들, 그리고 신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을 찾는 이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전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클럭워크는 순차적으로 삼국지2M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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