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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 EBSi 강원우 강사...2021 수능 영어 핵심 포인트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향후 학생들이 어떻게 수능 영어를 준비해 나갈지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보여지는 큰 특징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EBS 연계 학습과 논리 파트 대비의 중요성이 크다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작년 수능과 비교하여 1등급은 늘어났으나, 2~4등급은 오히려 줄어든 점이다. 원래 1등급과 2~3등급이 함께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이례적인 현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습 스케줄이 어긋난 학생이 많아지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기에 학생들은 이번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취약 파트를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며, 좀 더 세부적인 목표 등급과 스케줄, 학습전략 등을 세우고 철저히 지켜나갈 필요가 생겼다. 강원우 강사에 따르면 올해에도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가를 핵심 포인트는 논리 파트로 보이기에, 남은 기간 동안 논리파트에 대한 대비를 더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강원우 강사는 EBS 학습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연계 지문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적어, 결국 EBS 연계 지문에서 난이도가 조절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원 모의고사 역시 EBS 연계 지문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맞춤형 공부법을 적용할 필요도 있다. 먼저 1~2등급은 여름방학 전까지는 틀린 유형이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유형을 위주로 공부하며, 출제 원칙과 독해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방학 이후에는 안정적인 등급 유지를 위해 고난도 논리 추론 영역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2021 강논리 강의는 평가원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을 반영해 새롭게 출제되는 고난도 논리 추론 영역을 대비하는 강의이다.

3~4등급은 여름방학 전까지 긴 문장에 대비한 구문 개념 복습은 필수적으로 하고 틀린 문항과 어려웠던 문항도 독해 풀이 원칙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다. 방학 이후에는 그동안 쌓아온 전 영역 독해 개념을 기반으로 고난이도 논리 추론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개소독 6080은 평가원 출제 원칙을 기반으로 전 영역의 논리적 답의 근거를 찾는 독해 강의이다.

한편 4등급 이하 학생들은 기본기를 잡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단어는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며 리스닝은 여름방학 내에 반드시 모두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장 해석의 틀과 기본 접근법을 다질 수 있는 해석 구세주, 독해 구세주 등의 강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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