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15일 신임 고객본부장으로 김기성 기획조정부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를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53세로 광천상고를 졸업했으며 1985년 충청은행에서 시작해 2000년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자리를 옮겼다. 2002년부터 몸담은 신복위에서는 광주지부장, 영등포지부장 등을 소액금융부장, 기획조정부장으로 근무했다.
신복위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이 인정돼 첫 고졸 출신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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