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증권계좌 비대면 첫 고객에 수수료 할인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를 할인한다.

15일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으로 해외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0.08%의 할인된 거래수수료율을 평생 적용받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최소수수료 폐지, 거래국가 확대, 실시간 시세 무료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도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0.08%의 거래수수료율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적용되며, 유관기관 제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크레온 모바일, 크레온 HTS, 크레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수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