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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 한강 뷰 그림 같은 집 공개…"월세살이 12년 만에 마련"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한강 조망의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다. 최여진은 월세를 살면서 12년 만에 마련한 집이라며 특별한 애착을 보인다.

26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최여진이 24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여진은 과거 ‘유랑마켓’ 신동 편에서 인턴 판매 요정으로 등장해 기존 MC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으로서 다시 한 번 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유랑마켓’ 최여진 집 [JTBC]
‘유랑마켓’ 최여진 집 [JTBC]

본격적인 물건 탐방이 시작되자 최여진의 ‘취미부자’ 면모도 아낌없이 드러난다. 최여진은 각종 수상스포츠와 골프, 스키, 줌바, 탄츠플레이 등을 섭렵했다며 자신이 직접 구매하고 사용했던 취미용품들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는 후문.

한편,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고 밝힌 최여진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낡은 상자를 공개한다. 상자 속에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폴더폰, 2000년대 초반 플레이 리스트로 가득한 MP3,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받은 트로피, 팬레터 등 소중한 물건들이 보관돼 있어 MC들의 추억마저 소환한다.

최여진의 중고 거래 도전기는 26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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