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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토위 시작부터 삐걱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법안 상정과 업무보고의 순서 등 의사일정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다가 정회됐다. 김현민 국토교통부 장관 차관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있다.

관례상 여야 상임위 간사직은 해당 정당에서 한 명을 추대해서 표결 없이 간사를 임명한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킨 장본인이면서 동시에 부동산 3법을 통해 시세 차익을 얻은 이헌승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해 국민 정서상 제척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반대 의견을 냈다.

이후 주택법 개정안 등 6개 법안 처리 후 업무보고를 받는 의사일정에 미래통합당이 업무보고를 받은 않은 상태에서 법안부터 심의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면 반발에 나서며 잠시 정회되기도 했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법안 상정과 업무보고의 순서 등 의사일정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다가 정회됐다. 김현민 국토교통부 장관 차관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있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법안 상정과 업무보고의 순서 등 의사일정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다가 정회됐다. 김현민 국토교통부 장관 차관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자리에 앉아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를 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이헌승 미래통합당 간사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된 뒤 대화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를 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이헌승 미래통합당 간사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정회된 뒤 대화하고 있다.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과 대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의원들과 대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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