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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R2M' 사내 테스트 돌입…게임성 점검


31일까지 임직원 대상 테스트…연내 정식 서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R2M'의 사내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31일까지 3일 동안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2M 사내 테스트(IBT)를 진행한다. 웹젠은 IBT 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 사항들을 보완하고 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오는 30일 R2M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R2M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의 세계관과 클래스, 게임 콘텐츠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처음 공개된다.

R2M은 웹젠이 직접 개발 및 출시해 14년간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R2'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R2는 200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회원 수 73만명, 누적 게임이용 15억 시간을 기록하는 등 '뮤' 시리즈와 함께 웹젠을 대표하는 흥행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원작인 R2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R2M을 개발해 왔다. 지난 16일에는 R2M 티저 사이트를 열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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