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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집 감탄한 김호중, '천상재회' 열창 '감동 어게인'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집을 본 '트바로티' 김호중은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즉석에서 '천상재회'를 불러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트로트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SBS 방송화면]

특히 김호중은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에 정미애는 "우리 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며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2층으로 안내했다. 특히 창밖으로 아이들용 풀장이 설치된 넓다란 테라스가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층간 소음 때문에 아이들이 주로 여기서 논다"고 설명했다. 2층 곳곳에는 수많은 장난감들이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놀이방 옆으로는 풀장이 있는 넓은 테라스와 아찔한 전망을 선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이선희 모창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정미애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그러자 정미애는 신들린 이선희 모창 능력을 뽐냈다. 흥이 오른 네 사람은 즉석에서 방구석 콘서트를 열었다. 김호중이 정미애가 원한 '천상재회'로 흥을 돋웠고 안성훈은 '10분 내로', 영기는 '님과 함께'를 불렀다. 이어 정미애가 '보릿고개'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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