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현주엽 먹신 자부심 "김준현·문세윤 입이 짧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현주엽이 먹신표 '칼로리 폭탄 버거'를 순삭한 눈을 의심케 하는 초특급 먹방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먹신 현주엽이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상식 문제를 풀면서 차원이 다른 먹방 클라스를 보여준다.

또한 그는 한 먹방 프로그램을 찍을 당시 제작진에게 "제작비를 다 써 그만 먹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시 서운했던 심정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먹방 라이벌인 김준현과 문세윤에 대해서는 "그 친구들은 결정적으로 입이 짧다"고 평가하며 먹보스의 자존심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한편 현주엽은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살이 너무 찐다"는 말과 함께 의외의 다이어터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위협하는 '먹보스' 현주엽의 침샘폭발 먹방 스토리는 18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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