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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모바일 버전, 동남아서 CBT 개시


드래곤플라이 "동남아 시장 대표할 최고의 모바일 FPS"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드래곤플라이 모바일 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 동남아시아 CBT(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CBT는 오는 23일까지 태국, 필리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은 PC 게임인 '스페셜포스'의 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서 재현한 것으로 드래곤플라이의 첫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 [자료=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 [자료=드래곤플라이]

이번 CBT 관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마케팅했고, 이미 100만명 이상의 현지 이용자들이 반응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BT 과정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 연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 및 동남아 유명 미디어 그룹과 함께 신속한 사업 추진에도 나선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최고 인기 게임을 리마스터링하며 정통성을 계승한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는 자사의 승부수이자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표할 최고의 모바일 FPS 게임"이라고 자신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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