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헤이후’,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 출간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은 후에는 이른바 ‘후폭풍’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우리는 별다른 대책도 없이 혼자 끙끙 앓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 진통제를 먹듯이, 이별로 마음이 아플 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면? 심리상담사 ‘헤이후’의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는 그런 책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헤이후는 ‘헤어진 이후’를 뜻하는 말로 이 책의 저자인 오영미와 최영석이 함께 운영하는 서비스의 이름이기도 하다. 예술심리상담사로 각자 일을 해오다가 심리상담의 장벽을 낮추고, 예술심리상담의 저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심리치유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이별상담 헤이후’를 통해 얻게 된 심리상담사의 경험과 17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쓴 책이 바로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이다.

이 책은 이별 전문 심리상담사가 이별을 겪은 사람들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위로나 무조건적인 희망적 메시지가 아닌 이별한 사람의 마음과 흐름에 대한 탐색을 바탕으로, 무력해진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제공하는 게 특별한 점이다.

저자는 이별이 직면하기 어려웠던 관계 속의 진실들을 발견하고 사랑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허상을 걷어내어 가능성 있는 관계가 무엇인지, 사랑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즉, 이별이 고통스러운 상실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오히려 의미 있는 삶의 경험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편 이별상담 헤이후 서비스는 ‘직접 찾아가는 1회의 상담’을 기본으로 많은 이들이 쉽고, 유용하게 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책 출간 외에도 SNS,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심리상담의 벽을 낮추고자 기획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중이며, 심리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책 ‘너와 헤어지고 나를 만났다’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