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한약기반 치매 치료용 조성물 기술이전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기정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은 ‘한약 기반 치매 치료용 조성물'을 바이오파마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연 한약연구부 전원경 박사 연구팀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치매DTC융합연구단에 참여해 개발한 이 물질은 한약재이자 식품으로도 알려진 소재에서 유래한 것이다.

동물실험을 통해 해당물질이 치매로 인한 인지장애를 정상화한다는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했으며 독성시험을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모두 국제 학술지 뉴트리엔츠(Nutrients)에 게재됐다.

이번 기술이전은 선급기술료 5억원 및 경상기술료 1.5%의 조건으로 체결됐다.

18일 치매DTC융합연구단 주관기관인 KIST 산학협력연구동에서 개최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에는 배애님 치매DTC융합연구단장, 한의학연 전원경 책임연구원,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향후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원경 박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한약기반 치매 치료용 조성물의 상용화가 앞당겨졌다”라며 “치매환자 치료를 위해 후속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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