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환경 자랑하는 대구 침산동...'더샵 프리미엘' 들어서다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신규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있어 꼭 따지는 것이 바로 교통 인프라 여부다.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갖춘 곳은 지역 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이동이 수월해 인구유입으로 인한 주변 상권 확대, 부동산 시장 활기 등으로 집값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지역 내 메인도로를 끼고 있거나 고속도로 IC(나들목) 인근에 있다면 금상첨화다. 보통 메인도로 주변으로 상권형성은 물론 업무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쇼핑이나 근무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고속도로 IC가 가까우면 정체없이 고속도로를 진입할 수 있어 주요 도시로의 진출입도 원활하다.

이러한 까닭에 신규 분양시장에서 쾌속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단지에 대한 인기는 뜨겁다. 이달 초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1·3블록에 공급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12년 만에 대덕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인데다 호남고속도로지선과 당진영덕고속도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북대전IC가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투기과열지구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서 1블록은 평균 20대 1, 3블록은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경기 용인시 일원에서 공급했던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수원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을 사로잡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교통인프라가 좋아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대구 북구 침산동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포스코건설이 10월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프리미엘’이 그 주인공이다.

더샵 프리미엘이 들어서는 대구 북구 침산동은 먼저 대구의 동맥이라고 불리는 신천대로가 인근에 위치해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대구IC, 서대구IC 모두 이용하기 편리해 사통팔달의 광역도로망을 갖춘 지역이다. 다수의 버스노선과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도 이용하기 좋다.

또한 침산동은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생활1번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과거 대한방직, 제일모직 등이 위치해 국내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침산동은 2000년대부터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각종 문화시설과 주거환경이 갖춰지면서 대구의 생활1번지로 떠오르게 됐다. 한마디로 더샵 프리미엘 바로 앞에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대구 수요자들도 인정하는 위치에 들어서는 것이다.

대형마트와 칠성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침산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집적돼 있다. 국민연금공단, 창조경제 혁신센터, 한국전력공사, 북대구세무서, 대구시청 등 행정타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기도 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 등 대학교가 많고,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한 것도 강점이다.

한편, 더샵 프리미엘은 더샵이 대구에서만 특별히 제안하는 신개념 복합주거상품 ‘시그널 3.0’을 선보인다. 시그널 3.0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공간활용을 통해 침산동의 주거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은 물론, 철저한 방역 속에 예약제로 실물 견본주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다.

이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