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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 내년 상가시장 전망 세미나 무료 개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상가시장 분석…상가 개발 위한 전략 제시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 상권 전경.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 상권 전경.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상가시장 긴급 진단과 안정적인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매봉역 아클라우드 홍보관 세미나홀에서 '2021년 상가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2021년 상가시장 대예측'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흥망성쇠(興亡盛衰) 상권 예측 ▲상가 월세(임대료) 상승과 하락 영향 요인 예측 ▲상가 공급시장과 소비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강남 생활권 유망 상가 투자성을 공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유망 상가투자 관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행사장 방역과 함께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하므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무료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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