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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쿠키런 IP 기반 다룬 캐릭터 수집형 RPG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 쿠키들과 함께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는 캐릭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쿠키들의 대서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을 통해 더욱 폭넓게 확장된 쿠키런 세계관을 접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처음 등장하는 쿠키들은 저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기존 쿠키들도 개별 전투 스킬을 선보인다. 모험 모드를 통한 메인 스토리도 접할 수 있으며 던전, PvP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마련돼 있다.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나만의 왕국을 꾸밀수도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12월 4일부터 쿠키런: 킹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카카오게임 및 원스토어에서도 추후 오픈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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