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두산솔루스는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에서 ‘마이스킨솔루스 세라피움 화장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윤석 두산솔루스 사장과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이 참석했다.
두산솔루스 이윤석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환자들을 돌보느라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진경 중앙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은 “매일같이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다 보니 피부가 엉망이 됐는데, 더마 화장품 선물로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두산솔루스는 천연 세라마이드 제조 기업으로, 최근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이스킨솔루스를 론칭하고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