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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케이뱅크 행장, 이르면 15일 윤곽


임시 주총 2주전에 소집 공고 내야하는 점 고려

케이뱅크 간판 [사진=뉴시스]
케이뱅크 간판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이문환 행장의 뒤를 이를 차기 케이뱅크 행장 후보가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르면 15일 차기 행장 후보를 추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케이뱅크는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차기 행장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케이뱅크의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돼있다. 금융권은 2주 전에 소집 공고를 내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15일에 단독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절차 등을 지키면서 최대한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환 케이뱅크 행장은 지난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케이뱅크는 경영 공백을 막기 위해 곧바로 정운기 부행장의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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