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에 김현민 부산대 교수가 내정됐다.
IBS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임기 3년의 신임 소장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운영위원회 위원, 대한수학회 부회장, 부산대 입학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거쳐 3월 초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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