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지난해 화장품 부문 해외수출 두 자릿수 성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천75억, 영업이익 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핵심역할을 한 것은 화장품 사업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746억원, 영업이익은 0.8% 감소한 120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및 일본 수출량 증대가 매출 향상에 기인했다"며 "영업이익은 계약 만료된 콜라보 제품 충당금이 반영되어 일부 줄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뷰티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브이티코스메틱은 주력 채널인 중국과 함께 일본 채널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실제 중국, 일본에서 각각 34%, 24%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브이티코스메틱은 중국 왓슨스에 입점을 통해 전역으로 영향력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중국과 함께 주력 채널로 부상한 일본 시장까지 집중 강화하고, 유럽권, 북미권 등의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채널다각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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