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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4명 '라방' 가능해진다


'라이브 룸스' 기능 출시…다양한 라이브 콘텐츠 가능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인스타그램에서 최대 4명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은 9일 '라이브 룸스' 기능을 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라이브 룸스' 기능을 출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라이브 룸스' 기능을 출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톡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소통을 확대하고 생방송 토크쇼, 온라인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댓글 신고 및 필터링 등 기존의 안전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수의 라이브 방송 참가자 중 한 명에게라도 차단된 이용자는 해당 방송에 참여할 수 없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라이브 룸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친구, 가족, 팬 등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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