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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금 전달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의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 는 미스터트롯 진 당선 1주년인 3월 14일을 기념하고 새 싱글앨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신곡 발매 기념으로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따르면 ‘영웅시대 밴드’ 팬카페가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아암 환우, 한부모가정, 서울역 쪽방촌 거주자와 전국에 있는 노숙인, 캄보디아 깨끗한 식수를 위한 우물건립 등 생활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는 “2018년 무명시절부터 물고기 뮤직 신정훈 대표와 가수 임영웅의 나눔과 선행은 계속 이어져왔으며, 그러한 선행이 이제는 팬들의 마음에 물들었다. 물고기 뮤직 신정훈 대표는 항상 겸손하고 선후배들에게 깍듯하며, 자기관리를 잘하는 분이다. 2017년쯤 임영웅이란 신인가수와 함께 한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 당시 홍대 작은 지하에 자리하던 물고기 뮤직에서 임영웅을 처음 보게 되었다. 바르고 깍듯하고 신인이지만 뭔지 모르는 품위까지 느껴지는 임영웅을 보고, ‘참 두 분이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이 두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합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나갔다.” 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 결과,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된 임영웅과 신대표의 믿음과 우정은 본래 두 분의 바르고 나누는 심성이 바탕이 된 듯하다. 가수의 꿈과 성공적인 기획사의 꿈을 꾸고 계신 분들이라면 신정훈 대표와 임영웅의 행보가 큰 귀감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영웅시대 가족님들의 나눔과 후원에 고개 숙여 감사한다.” 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웅시대 밴드 팬클럽 운영진은 “과거부터 이어져온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늘 함께 동참하고 싶었다. 그로 인해 현재 영웅시대 밴드 회원들과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희망을 파는 사람들도 서울역 홈리스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기부단체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에 나오는 가사처럼 영웅시대 밴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영웅시대 밴드’는 매달 성금을 모아 서울역 쪽방촌에 400인분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생필품 후원과 소아청소년 환자돕기 기부와 지난여름, 최단 기간 9억의 기부신화를 달성한 수해지역 취약계층 가전제품 지원에 참여한 바 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성숙한 팬덤 문화의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팬클럽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은 지난 9일 새 싱글앨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하였으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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