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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총상금 1천500만원


'로카 머니' 출시 기념…프로골퍼는 시상서 제외

롯데카드 스크린골프 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롯데카드]
롯데카드 스크린골프 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롯데카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금융브랜드 '로카 머니' 출시를 기념해 총 1천500만원 상금이 걸린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투비전플러스와 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대회모드에서 '롯데카드 스크린골프 대회'를 선택하면 된다.

스카이뷰와 엠스클럽 의성이 각각 A코스, B코스로 선정됐다. 대회 기간 A, B코스 모두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이 주어지며 G투어 프로 등 프로골퍼는 모든 시상서 제외된다.

시상 부문은 A, B코스 합산 스트로크 1~30위, 최대 라운드 이용자 1~10위, 코스별 스트로크 1위·롱기스트·니어리스트로 구성돼있다. 총 46명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의 새로운 금융 브랜드 '로카 머니'를 알리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선 넘은 금융'이라는 로카 머니의 지향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대회를 열었다"라며 "다양한 시상이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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