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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600가구 완판


청약 당시 242대 1 최고 경쟁률 기록…2023년 7월 입주 예정

계룡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계룡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계룡대실 지구에 선보인 자이 브랜드 아파트 완판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지난 14일 진행된 계룡자이 예비당첨자 추첨과 계약을 마무리하며 분양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며, 역대 계룡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공급에 나섰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특히 계룡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고등학교도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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