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강시후 군은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 꿈나무 골프대회 뉴스 출연자로 얼굴을 비쳤다.
해당 대회에 참가한 강시후 군은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 아빠의 모습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시후 군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강시후 군은 또래 소년들을 압도하는 체격과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9세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2006년 결혼해 지난 2009년 아들 강시후 군을 얻었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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