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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tvN '아파트는 아름다워' 제작 확정...“사업 다각화 박차”


'블라인드'-'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 이어 세 번째 드라마 제작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판타지오가 연이어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판타지오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세 번째 단막극 '아파트는 아름다워' 제작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판타지오는7월 1일 방영될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세 번째 단막극 '아파트는 아름다워'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판타지오 ]
판타지오는7월 1일 방영될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세 번째 단막극 '아파트는 아름다워'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판타지오 ]

이번 작품은 세 번째 제작 드라마다. 판타이오는 앞서 tvN 드라마 '블라인드', tvN 시리즈물 '오피스에서 뭐하Share?’ 등을 제작했다.

'아파트는 아름다워'는 임대에 당첨된 주인공이 '아름다운 아파트'에서 만난 '아름답지 못한 이웃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단막극이다. 박효주, 서영희, 황선화, 권혁, 윤병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영일은 오는 7월 1일 밤 12시 10분이다.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주연의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드라마 제작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자사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자체 작가풀을 강화하는 등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가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김현, 조인, 박예린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폭넓은 배우진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와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도 소속돼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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