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지난 17일 일본 출국 전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다니엘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선제적 차원으로 받았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무대 연습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현재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확진 판정에 따라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 후 보건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20일과 21일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2'에, 23일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모두 불가하게 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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