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진 "이제 핫팬츠 자신있게 입을 수 있다"


ETN '백만장자의 쇼핑백' 녹화 도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보라"는 스타일리스트의 제안에 핸드백 몇 가지를 고른 것.

이진은 총합이 1억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면서 "정말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멋지다. 하지만 나는 백만장자가 아니니 아껴야 산다"고 특유의 소탈한 성격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어 가죽 디자인으로 유명한 콜롬보는 한예슬, 박시연 등 패셔니스타들이 시상식에서 들고나와 국내에 알려진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다. ETN '백만장자의 쇼핑백'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방송에서 매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이 방송을 통해 이진이 핑클 시절 핫팬츠 의상을 무척 싫어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핑클의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는 녹화 현장에서 "핑클 시절 이진에게 무대의상으로 핫팬츠를 권하면 소리 지르면서 던져버렸다"고 폭로했다.

이진은 "이제는 핫팬츠를 입을 수 있다"면서 올 여름 핫아이템인 핫팬츠를 자신감 넘치게 소화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다양한 핫팬츠 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급상했다.

대한민국 상위 1%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ETN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이진과 함께 김희애 고현정 수애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윤은혜 신화 성유리 등을 담당한 김우리가 진행을 맡고 있다. 8일 밤 12시 방송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진 "이제 핫팬츠 자신있게 입을 수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