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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문채원, '꽃남' 이민호의 그녀 발탁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매력적인 기생 정향 역으로 2008년 하반기 큰 주목을 받은 탤런트 문채원이 새해 첫 광고촬영에 나선다.

문채원은 리바이스트라우스 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시그니처 브랜드 전속 모델로 계약을 맺고 2월 중순경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에서 문채원은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민호와 커플을 이루며, 광고는 이들 커플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다정한 모습을 담는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그니처는 10대에서 20대까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최근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두 연기자를 모델로 발탁해 2009년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시그니처 측은 "드라마속 단아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발랄함이 절묘하게 믹스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문채원을 모델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지난해 많은 사랑으로 큰 선물로 받은 것 같다"며 "2009년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이번 광고 촬영에 이어 5월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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