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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톡톡튀는 보드복 입고 설원으로 고고씽'


요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엉뚱 발랄하면서 애교 많고 야무진 캐릭터로 젊은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황정음이 그녀만의 보드복 패션 스타일링법을 보여주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테크니컬 보드웨어 전문 브랜드 'Kellan(켈란)'의 2009~10 FW 시즌 광고로, 황정음의 모델 기용은 켈란의 전 임직원과 켈란 소속 라이더들의 적극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광고에서 황정음은 그녀만의 밝고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또한 황정음은 촬영 내내 꼼꼼히 제품을 살펴보고 스타일링법을 적극적으로 제안했으며, 비비드한 컬러의 베스트와 체크 패턴 점퍼를 올 겨울 스키장에서 제대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꼽았다.

켈란은 스노우보드와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패션 감각, 전문성을 두루 갖춘 테크니컬 보드웨어 전문 브랜드로, 그동안 젊은층 및 전문 라이더들을 통해 사랑을 받아온 만큼 황정음의 모델 기용과 함께 올 겨울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재 켈란 공식 홈페이지(www.kellanboardwear.com)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컬러풀한 비니와 다용도 방수팩, 네임택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스노우보드 시즌 오픈과 함께 전국 스키 리조트와 렌탈샵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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