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KBO'가 인기 구단 두산베어스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9일 두산베어스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시작으로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유저들을 야구장으로 초대해 매월 100석 규모의 관람 좌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인기 선수 사인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잠실 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에게는 컴투스 게임 상품권을 증정해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두산베어스 제휴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10-KBO를 두산베어스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