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1단, 나로우주센터로 이송 완료


철통 보안 속 러시아서 인도

철통 보안 속에 나로호 1단이 나로우주센터에 입고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 23일 나로호 페어링을 포함한 상단을 나로우주센터로 이송한 데 이어 최근 러시아로부터 나로호 1단을 인도받아 나로우주센터로 이송을 완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된 나로호 상단은 페어링 비파괴 검사 등 이송에 따른 상태 점검을 마쳤으며, 이번주 중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이송되면 나로호 2차 발사를 위한 상단 조립에 나선다.

나로호 1단은 전기시험, 유압 및 누설시험 등 다양한 시험과 점검과정을 거친 후 5월 중 상단과 최종 조립될 예정이다.

아울러 나로우주센터의 발사대는 기계설비, 추진제공급설비와 발사 관제설비의 성능점검을 4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나로호 2차 발사의 발사예정일과 예비일 등은 발사 준비상황 등이 순조로울 경우, 나로호 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4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발사조사위원회에서 발표된 1차 발사 시 페어링 비정상 분리에 대한 원인규명 결과와 제시된 개선방안에 따라 보완조치를 수행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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