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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애니메이션 모바일 야구게임 출시


"2D 그래픽·육성시스템으로 차별화 "

국내 첫 애니메이션 모바일 야구 게임이 선보인다.

22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야구 게임인 '야구전설'을 이동통신 3사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한국 고교 야구부 선수들이 일본 고교 야구에 도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 제일고 야구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다룬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또 배팅 연습장, 타이어 치기, 투구 훈련, 캐치볼 등 9개의 훈련 미니 게임을 통한 레벨업 육성 시스템으로 육성의 재미를 높였다.

게임빌 김영식 과장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2차원(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채용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달 22일부터 6월 6일까지 드래프트 리그 상위 유저들과 훈련 모드 중 고레벨을 기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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