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직영 기업 'K Car', 배우 하정우 광고 공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가 배우 하정우와 함께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K Car는 4일 자사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K Car(케이카)는 '중고차가 아니다. 직영차다'라는 콘셉트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중고차를 살 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책임감과 신뢰를 강조했다.

광고 영상 속에서 하정우는 "차주인은 A고, 파는건 B가, 점검은 C가, 중개는 D가, 그럼 책임은 누가 진대?"라는 의문을 던지며 중고차를 구매해 본 소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꼬집었다.

K Car(케이카)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매입부터 진단, 관리, 판매까지 직접 책임지는 K Car(케이카)'를 강조하며 '직접 하지 않는 건 영(0)도 없다, 그래서 직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K Car(케이카)의 새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TV를 비롯해 이달 중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SNS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현석 K Car 사장은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한 중고차 시장에서 K Car만이 할 수 있는 100% 실매물, 직접 매입, 판매가 가능한 직영 시스템을 영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면서 "이번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활발한 광고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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