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SK종합화학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 오토모티브(Automotive)∙패키징(Packaging) 등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전날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도 다졌다.
나경수 사장은 현장에서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만큼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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