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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무더위에 '공기청정기' 인기…왜?


에어컨 사용·장마로 환기 어려워…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 질 관리 수요 ↑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에어컨 사용으로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답답한 실내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공기청정기가 각광받고 있다.

6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대표 제품 '울트라 12000'의 지난 6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는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이 제품은 타워형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112.4m²(34.1평형)의 넓은 면적의 공기를 케어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쿠쿠홈시스]
[사진=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여름철은 냉방과 장마 등으로 환기를 자주하기 어려워 실내 공기질 관리가 더욱 요구된다"며 "울트라 12000은 넓어진 관리 면적에 맞춘 강력한 청정 기능으로 공간과 상황에 따라 최적의 공기 케어가 가능해 여름에도 쾌적하고 깨끗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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