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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계약 완료


양평지역 분양 단지 중 최단기간…지역 밀착형 마케팅 '주효'

양평 다문지구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일원에 공급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계약 5일 만에 전세대 계약을 끝내며 분양 흥행에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 이후 예비당첨자와 잔여분 계약을 통해 계약개시 5일 만에 전세대(740세대)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7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청약결과(특공, 1·2순위 합계)에서 740세대 모집에 1천114건이 접수되며, 평균 1.5대 1을 기록했다. 59㎡A타입 1.42대 1, 59㎡B타입 0.86대 1, 84㎡ 1.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부세대는 청약 마감되지 않았으나 비규제지역(6개월 후 전매가능), 합리적인 분양가 및 다양한 금융혜택, 역세권에 (송파~양평간)고속도로 타당성검토 등의 호재로 이후 정당당첨자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성공적 분양을 위해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양평 및 인근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에 반영했다.

그 결과 지역 중·장년층을 위한 양평 최초 단지 내 헬스케어서비스, 주부들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를 선보였으며,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적용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신축년 영등포 지산, 창원 가포지구, 거제 옥포동, 서울 영천지구 등 전국 각지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창원, 대구, 울산에 이어 양평에서도 100% 분양에 성공하며 올해 분양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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