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9만372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415명) 400명대를 기록하다 28일(356명)과 전날(355명)에 이어 이날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319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24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전북 8명, 전남 7명, 세종 5명, 충북 5명, 제주 5명, 광주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9명, 서울 2명, 경기 5명, 인천 1명, 경북 3명, 대구 2명, 경남 2명, 충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268명으로 현재까지 8만1천33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5명 늘어난 7천4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천6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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