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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향수 '조 말론 런던', 8월 韓 상륙


[홍미경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8월 한국에 상륙한다.

조 말론 런던은 1994년 홈메이드 향수로 출발해 영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시장에서 사랑 받는 향수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29개국 3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의 향수는 최상의 성분들만을 사용해 수제로 제작되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향이 특징이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조 말론 런던의 대표적인 향수 중 하나.

조 말론 런던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 장 기욤 트로띠에(Jean-Guillaume Trottier)는 "올 여름 한국에 조 말론의 세계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오는 8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레시한 시트러스 계열 향부터 과일 향의 프루티 계열, 꽃향기가 나는 플로랄 계열과 스파이시, 우디 계열의 향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향을 맞춤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향수 조합을 제안하는 프레그런스 컴바이닝TM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매장 인테리어는 정통 브리티시 유산을 느낄 수 있는 가구들과 깔끔한 느낌의 현대적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담아내 런던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사전 예약후 매장을 방문하면 테이스팅 바에서 핸드 마사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은 향수 제품 이외에도 향초, 룸스프레이, 센트 디퓨저 등 공간을 향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홈 제품과 배쓰 오일, 바디 로션, 바디 크림 등 향이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갖추고 있다.

8월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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